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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사진 모음 지금 봐도 아름다운 그 시절 케이트 모스 얇고 각진 눈썹과 글로시한 립이 정말 예쁘다. 예쁜 하이라이터에 시선이 쏠리는 와중에 스타일링 너무 예뻐,,, 얼굴 골격마저도 너무 예쁘고, 두 뺨에 사선으로 올린 블러셔가 너무 잘 어울림 흰 탱크탑, 티셔츠 너무 잘 어울리고,,, 슬립 원피스 아름다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링,,, 레이어링+새틴 스커트+아디다스 이 언니는 전설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9.
자라 텍스쳐 탑 3644/304 후기 자라 텍스쳐 탑 블랙 3644/304 29,900원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한 자라 탑이다. 엠보싱 소재가 귀여웠고 세탁이 편하고 시원해 보였다.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하나쯤 있으면 좋을 듯했다. 소매와 전체 기장이 짧아 보여 여유 있게,,, m 사이즈로 구매했다. 이런 소재인데 공홈 사진이랑 별 차이는 없었다. 목은 생각보다 덜 올라오는 느낌이고, 소매가 더 짧았다. 민소매인 듯 반팔인 듯 애매한 기장이라 입었을 때 겨드랑이를 신경써야 하고 어깨가 튼실해 보인다. 길이는 어느 정도 밑위가 긴 바지를 입으면 신경 안 쓰이는 적당한 크롭 기장이다. 음 근데 팔뚝살 부각이 정말 심하다^*^ 어깨가 좀 넓고 팔뚝살 있는 분들에겐 비추해요,, 옆에서 보면 이 정도^*^ 지방뿐인 팔 뽐내기 좋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5.
팁토우 시럽 네일 탱고앤왈츠 후기 팁토우 시럽 글리터 네일 폴리쉬 16,000원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다. 용기에 담겨 있을 때의 색은 레드 브라운? 살짝 연한 팥죽색이다. 칙칙하고 글리터 색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의외로 후기가 많고 후기 사진이 예뻐서 충동적으로 사버렸다. 내가 구매한 색은 502 탱고앤왈츠 컬러 브러쉬는 다른 네일 제품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바를 때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음,, 후기엔 잘 발린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다. 붓 자국이 남고, 균일하게 발리지 않는다. 글리터도 제멋대로 뭉쳐 발려 지저분해 보였다. 한 콧 더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했었다. 두 콧 정도 바르니까 잘 바르면 붓 자국은 티가 안 나는 것 같은데, 색이 너무너무 칙칙해서 당장 지우고 싶었다. 글리터도 전혀! 예쁘게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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